◆삼지전자= 개인휴대통신(PCS)중계기 생산업체. 일본과 제휴해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의 부품인 후광등 사업에도 진출했으며 국내최초로 통화불통을 해결하는 양방향 통신장비를 개발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28억원, 순이익 42억원이었으며 내년에는 신규사업진출로 매출액 900억원이 예상된다. 공모가는 1만7,000원(액면가 500원)이다. 1인당 청약한도는 5만주, 증거금율은 10%이다. 주간사는 동양증권.◆한성에코넷=농약살포차 및 농기계 전문생산업체. 경기회복으로 올해 흑자전환했다. 올해 매출액 204억원, 순이익 7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공모가는 1만원(액면가 5,000원)이다. 1인당 청약한도는 2,000주이며 증거금율은 20%이다. 주간사는 현대증권.
◆케이랄=교량용 구조제 생산업체. 교량 상판과 교각을 잇는 교자장치를 전문생산하고 있다.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7%늘어난 300억원, 순이익은 42% 증가한 20억원이다. 공모가는 4만원(액면가 5,000원), 청약한도는1,000주, 증거금률은 20%이다. 주간사 현대증권.
◆한국팩키지=종이용기제품 제조업체. 한국제지의 자회사며 관계사로는 계양전기 해성산업 우영엔지니어링 등이 있다. 올해 매출액은 339억원, 순이익 23억원, 내년 매출액은 354억원인 반면 순이익은 20억원으로 추정된다. 공모가 9,000원, 청약한도 3,000주, 증거금율은 100%이다. 주간사는 SK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