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C통신은 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호(57) 전 한국통신 부사장을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신사장은 66년 대전 체신청에 입사한 뒤 한국통신 충청지사장, 한국통신 부사장 등 줄곧 한국통신에서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