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올 50명 신규채용 外

수출입은행은 21일 올해 신입행원 채용규모를 예년의 2배 수준인 50명으로 늘리고 이공계분야 인력채용 및 외부전문가 아웃소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채용계획을 확정했다. 수출입은행은 이에 따라 오는 4월6일부터 전국 16개 대학을 대상으로 약 일주일동안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문화에 관심이 많은 VIP 고객 100명을 초청해 오는 2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통영국제음악제에 참석하는 `통영음악제 투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또 다음달 1일부터 5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오페라 `나비부인` 공연에도 고객 180명을 초대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21일 이승연 전 JP모건체이스 한국본부장을 대기업 담당 집행임원(상무)으로, 신용순 전 신한은행 부행장보를 리스크관리 담당 집행임원(상무)으로 각각 임명했다. 한국은행은 26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본점 시청각실에서 `우리나라 외환시장 및 최근 환율 동향` 이라는 주제로 경제교실을 개최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25일까지 한국은행 경제홍보실 경제교육팀(02-759-5375, 5373)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리=김홍길기자 wha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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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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