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조이시티, 온라인 축구게임 인도네시아 수출

조이시티(067000)는 게임 유통업체 크레온과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을 인도네시아에 수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게임은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이미 중국과 대만, 터키 등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관련기사



이번 계약을 통해 크레온은 프리스타일 풋볼의 인도네시아 지역 서비스를 총괄하게 된다.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며 축적한 노하우와 마케팅 전략을 적극 활용해 프리스타일 풋볼을 인도네시아 대표 온라인 스포츠 게임으로 안착시키겠다는 목표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인도네시아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크레온과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기회를 갖게 돼 기대가 크다”며 “인도네시아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신시장 개척에도 집중해 글로벌 성과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민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