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오는 28일 일본 시세이도의 고급 헤어케어 브랜드인 ‘츠바키’를 판매한다.
CJ오쇼핑은 이날 낮 12시30분 츠바키 론칭 방송을 하고, 이를 온라인 몰에서도 생중계한다.
판매할 제품은 머릿결에 윤기를 더해주는 샤이닝 케어(Red)와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회복시켜주는 데미지 케어(White) 등 2가지 라인에 샴푸와 컨디셔너, 헤어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6만9,000원.
츠바키는 지난 2006년 출시 이후 일본에서만 2억병이 넘게 판매된 제품으로 대만, 홍콩,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