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빅뱅, MTV '월드 와이드 액트상'

그룹 빅뱅이 ‘2011 MTV 유럽뮤직어워드’에서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월드와이드 액트상’을 수상했다. 7일 소속사 YG에 따르면 빅뱅은 전날 저녁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열린 MTV 유럽뮤직어워드에서 북미 대표 브리트니 스피어스, 유럽 대표 레나 등을 제치고 ‘월드와이드 액트상’을 받았다. MTV가 올해 신설한 ‘월드와이드 액트상’은 아시아ㆍ태평양, 북미, 라틴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ㆍ인도ㆍ중동 등 5개 권역을 대표하는 후보 중 MTV EMA 공식 웹사이트의 누리꾼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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