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서울 푸드뱅크·마켓 저소득 30만 가구 지원 外

서울 푸드뱅크·마켓 저소득 30만 가구 지원

서울시가 운영하는 푸드뱅크와 푸드마켓 이 올 한해 332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받아 총 30만세대의 저소득 가정과 1,565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푸드뱅크마켓은 생산이나 유통 판매, 사용과정에서 발생하는 식품을 기부받아 이를 어려운 이이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26일 제 10회 2014서울시 푸드뱅크마켓 후원자 감사의 밤 행사를 열고 식품을 기부해준 기업이나 개인을 초청해 감사패 등을 전할 계획이다. /김흥록기자


12월 13일까지 서대문 독립공원서 사진전 열려

관련기사



서울시는 12월 13일까지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시민들이 갖고 있는 사진앨범 속 옛 나들이 공간을 찾아가 다시 그 장소를 촬영하는 '공원사진관:기억의 기념전'을 연다. 사진가 김윤호와 함께 시민작가 22명이 1980년대 이전 서울의 나들이 사진 속 공간을 찾아가 촬영하고 이를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이는 전시다. 전시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전시에 참여한 시민 사진작가들이 작품 설명을 해주며 관람객을 위해 기념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흥록기자

강동구, 2014년 대사증후군관리 우수기관에 선정

서울 강동구가 지난 21일 서울특별시가 주최한 2014년 대사증후군관리사업 통합성과평가대회에서 2014년 우수사례평가결과 신규등록관리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대사증후군 등록자들이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가 건강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동구 보건소는 2009년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10개구 시범사업으로 선정됐으며 6년째 통합성

/윤종열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