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영구가 주식 전문가들의 수익률 승부에 심판으로 나선다.
연예계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 조영구는 서울경제TV의 기획 프로그램 '주식 배틀 상한가'의 진행자로 변신해 주식 전문가들의 치열한 수익률 경쟁을 중계방송 한다.
이 프로그램은 두 명의 전문가가 출연해 자신이 선정한 종목을 추천하고 일주일 동안의 수익률을 비교해 승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첫 회는 HnB에셋 김도영 팀장과 스마일 팍스 신환준 팀장이 출연해 수익률 사냥에 나선다.
녹화는 오는 11일 금요일 4시, 홍대 근처 주식카페 ‘리둔’에서 공개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참가는 무료며 주식까페 리둔(02-322-1949)으로 신청하면 된다. 첫 방송은 2월12일 토요일 저녁 6시, 재방송은 밤 12시. /서울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