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28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을 비롯해 마사회 임직원, 용산구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1만2,000포기의 김치는 한국마사회 전국 30개 지사 인근의 독거노인과 아동 복지시설 60여 곳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