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번 유상증자 발행 소식에 회사 자금 사정이 크게 악화된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A. 회사 재무 상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번 유증을 시장에서 민감하게 해석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번 유증으로 부채 비율이 감소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더 많을 것이다. 회사에 10억이 없어서가 아니라 여러 편의상 유증이라는 방법을 택한 것뿐이다. 곧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가 되는 상황에 미국에서 송금을 하는 것 보다 소액 증자가 좋은 옵션이라는 판단에 진행을 한 것이다. 송금에 따른 여러 비용과 환율 등의 문제도 해결되는 장점도 있다. 시장에서 우려하는 문제는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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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실적에 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올해 실적 전망은.
Q.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신규계약 현황은.
Q. 올해 대형 계약으로 인한 확대된 공급물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공장 및 설비 증설이 이뤄지나.
Q. 최근 주가가 지지부진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