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응용 삼성구단 사장 · 선동렬 감독

김응용 계약만료 1년남기고 삼성체제 개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김응용-선동열 ‘투톱 체제’로 개편됐다. 삼성은 9일 서울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응용(63) 감독을 구단 사장으로 전격 임명하는 한편 선동열 수석코치를 감독으로 승격시켰다. 이로써 지난 2001년 삼성과 5년 계약을 했던 김응용 감독은 계약 완료를 1년 남긴 채 일선에서 물러나 구단 운영을 책임지게 됐고 슈퍼스타 출신의 선동렬 코치는 삼성의 새로운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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