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상업-한일銀 주총 합병 승인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은 30일 오전 각각 본점 강당에서 합병승인 임시주총을 열고 두 은행의 합병을 승인했다. 두 은행은 임시주총에서 정부지원에 대비, 우선주의 최저배당률을 연9%에서 1%로 인하하고 우선주의 최저존속기간을 3년이상에서 1년이상으로 단축하는 내용으로 정관을 변경했다. 두 은행은 또 합병기일을 12월31일로 정하고 내년 1월4일에 합병보고 주주총회를 열기로 했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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