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희망듬뿍(Book)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과 도서벽지의 청소년 1,700여명을 선정하고, 맞춤식 도서 7,000여권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오는 12월 약 3,000권을 추가로 전달해 올 한해 동안 1만여 권의 책을 선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