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블루콤, 실적개선 본격화에 주목

휴대폰 부품전문업체 블루콤은 내부 결산 완료 결과 올 1분기에 매출액 162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달성하였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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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4.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098.1% , 530.7%로 큰 폭으로 늘어났다.

회사 관계자는 “리니어진동모터와 블루투스 사업부문의 매출 증가가 전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며 “또한 고정비 부담의 감소로 인하여 13.9%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고수익 구조는 올 한 해에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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