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일본법인인 안랩재팬은 일본 최대의 케이블TV용 인터넷 콘텐츠 개발업체인 앳넷홈에 보안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안랩재팬은 최근 안연구소의 ASP(온라인 임대 서비스) 총판을 맡고 있는 인터컴을 통해 앳넷홈에 보안 ASP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고 다음달 5일부터 케이블TV 시청자를 대상으로 보안 ASP인 마이파이어월(MyFirewall)과 마이브이3(MyV3)를 선보인다.
<박동석기자 everest@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