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골퍼를 겨냥해 2013년형 젝시오 프라임 드라이버와 아이언 세트를 최신형 모델보다 40% 저렴한 89만원, 185만원에 200세트 한정 판매한다. 젝시오 프라임 드라이버는 지난해 9월 단종 이후 이마트가 단독으로 들여와 가격을 낮춰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인기 상품이다.
남성 고객 대상으로는 미즈노코리아와 이마트가 함께 선보인 ‘미즈노 JPX EZ’ 모델을 다시 선보인다. 스틸클럽(9개 아이언 세트 기준)이 정가 92만5,000원에서 30% 할인한 64만7,500원이며 롱아이언이나 웨지를 별도로 구입하는 고객을 위해 일부 클럽을 제외한 세트 상품도 판매한다.
골프의류로는 남성 8종과 여성 4종으로 구성된 ‘데이즈 골프웨어’를 내놨다. 티셔츠 3만5,900원, 바지는 3만9,900원.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추가로 깎아주고 KB카드와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신세계상품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