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지문·사진·인감 동시입력 다기능 「화상시스템」개발/기아정보시스템

기아정보시스템(대표 송병남)은 2년간 6억원을 투자해 지문과 사진·인감을 동시에 입력할 수 있는 다기능 화상입력시스템을 개발, 최근 내무부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개인의 지문·사진·인감 등을 곧바로 현장에서 입력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민등록증 등 각종 전자신분증을 발급하는 데 핵심이 되는 장비다. 지문은 특수 입력창을 통해 입력되고 사진은 내장된 스캐너로 읽어들이며 인감은 진위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60초에 1명의 지문 사진 인감을 입력할 수 있다.<이균성>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