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정유, 징계위 이틀째 파행

LG칼텍스정유 노조의 불법 파업과 관련해 회사가 열고 있는 징계위원회가 이틀째 파행을 겪었다. LG정유는 10일에 이어 11일에도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징계위원회를 열었으나 14명의 징계 대상자 모두가 참석하지 않아 궐석으로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10일과 11일 불참한 징계 대상자들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20일 이후에 다시 열기로 했으며 총 71명의 징계 대상자 중 나머지 46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는 12일과 13일, 17일 예정대로 개최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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