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대웅제약 안정적 영업익 전망"<대신증권>

대신증권은 19일 대웅제약[069620]의 3.4분기 이후 안정적인 영업이익 전망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천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 정명진 애널리스트는 "웰빙제품인 우루사와 고령화 제품인 고혈압약및 당뇨약의 성장 지속에 이어 지난달 출시된 제네릭 당뇨약인 유글렉스가 높은 성장을 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의 증가폭은 내년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이어 "대웅제약이 높은 제품력과 영업력에도 불구, 이익의 질이 낮아 주가수준은 유사 제약사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아왔지만 기업분할 2년차인금년부터는 `비정상적인 비용'이 없어져 이익의 질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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