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美 대북선제공격 기우 한국의사 무시 못할것”

▲“대북 선제공격 시나리오는 기우와 같으며 (미국이) 어떻게 대북 정책을 추진하면서 한국을 무시하고 (한국의) 의사에 반해 할 수 있겠느냐”-정세현 통일부 장관, 5일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서 미국의 대북 선제공격 가능성을 일축하며. ▲“우리(미국)가 핵무기를 갖고 있지 않은 국가와 전쟁을 치르려 하면서 이미 핵무기를 생산한 국가와는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에드워드 케네디 미국 상원의원, 지난 4일 NBC TV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이 북한과 직접 대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알-카에다와 기타 테러리스트 네트워크는 미국과 국제법을 상대로 자신들의 조직을 보호하는 데 정통해 있다”-로버트 뮬러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 지난 4일 상원 국회법제사법위원회에서 테러와의 전쟁이 강도 높게 지속되고 있다며.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관련기사



김영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