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서울파트너스하우스, 하반기 수출상담회 外

서울파트너스하우스, 하반기 수출상담회 개최 서울파트너스하우스는 중소ㆍ벤처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올 하반기 4회에 걸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동용품(7월), 정보기술(IT)(9월), 의료ㆍ뷰티(11월), 자동화장비ㆍ보안(12월) 분야의 외국 50개사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기업과의 상담을 주선한다. 분야별로 40개 중소기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이달 16∼31일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지난 2009년 9월 개관 이래 서울파트너스하우스를 다녀간 외국 바이어는 4,500여명으로 시가 개최한 수출상담회를 통해 이뤄진 계약 실적은 약 3,100만달러에 달한다. 서울시 횟집ㆍ일식음식점 위생점검 서울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오는 17일 날생선을 주로 취급하는 횟집과 일식음식점 120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무신고ㆍ무표시 수입식품 사용 여부, 원산지 표시, 영업 종사자 개인의 위생관리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적발되는 업소는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하고 행정처분이 확정된 업소는 인터넷에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시, 비상급수시설 관리실태 점검 서울시는 16∼25일 자치구와 함께 ‘2011년 상반기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내 1,282개 시설에 대해 즉각적인 용수 공급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한다. 비상급수시설은 수돗물 시설이 파괴되거나 용수가 부족할 때 지하수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하는 시설로 하루 18만514톤(1인당 17.3ℓ)을 공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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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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