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코스닥지수가 전업종에 걸쳐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전날보다 5.22포인트 급등한 112.12포인트로 마감, 15일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이는 지난 97년11월27일 이후 최고치이다.골드뱅크, 한국정보통신등 인터넷관련주가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고 씨엔아이, 텔슨전자, 프로칩스등 실적호전 기업들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박현주 1호펀드가 상한가를 기록하는등 14개 뮤추얼펀드중 10개가 상승했다.
해성산업이 16일등록후 3일째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유원건설등 일부 건설주도 강세로 반전됐다. /이정배 기자 LJBS@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