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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신한금융투자, 우체국 창구 통한 ‘해외주식거래 서비스’ 개시

입력2015.02.03 10:03:17 수정 2015.02.03 1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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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전국 2,810개의 우체국에서도 증권 계좌로 미국·중국·홍콩·일본 등 해외 25개국 주식매매가 가능한 ‘우체국 해외주식거래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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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신한금융투자 고객은 우체국 해외주식거래 서비스를 통해 국내주식·펀드·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국내외 채권·랩·신탁·금 현물거래 등은 물론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국상해 A주식을 포함한 해외주식거래까지 하나의 계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고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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