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어울림정보기술, 부채비율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

어울림정보기술은 2011년 1분기 부채비율이 전년동기 대비 약 27% 감소했다고 31일 밝혔다.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어울림정보기술의 부채비율이 46.5%로 나타났으며, 이는 2010년 동일 분기 부채비율 73.5%과 비교하여 약 27%감소한 수치이다. 전기 대비로는 약 13% 감소했다. 어울림정보기술 박동혁 대표이사는 “최근 회사 신용 등급도 올라가고, 영업도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 것과 더불어 부채비율이 낮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2011년 신규 금융 차입 계획이 없기 때문에 리스크 없는 안정적 재무구조를 실현함으로써 부채비율을 30%미만으로 줄여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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