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28일 최성영(56·사진) 해양금융종합센터 이전 추진단장을 부행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최 신임 부행장은 경북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1985년 수출입은행에 입행해 선박금융부 팀장, 인사부장, 수은아주금융유한공사 사장, 해양금융종합센터 이전 추진단장 등을 역임한 해양금융·중장기여신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윤홍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