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제588회 정기연주회의 주요 레퍼토리는 「왈츠와 폴카」, 관객들에게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흥겨운 선율을 선사하겠다는 의도가 담겨있다.서울시교향악단 정치용 단장 지휘로 요한 슈트라우스의 「박쥐 서곡」과 「봄의 소리 왈츠」, 「즐거운 기차 폴카」,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등을 연주한다.
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인 클라리넷의 오광호가 협연자로 나서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제1번」을 들려줄 예정이다. (02)399-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