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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가을 분양시장] GS건설 '도림 아트자이'

영등포·신도림역 더블역세권 '디자인 아파트'


GS건설은 10월 중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도림아트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다. 서울 영등포구 도림제16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도림아트자이'는 최고 31층 8개동 836가구 중 전용 59~143㎡ 29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체의 76% 이상이 전용 84㎡ 이하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됐으며, 그동안 영등포 지역내 신규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았기에 지역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도림아트자이는 다른 아파트에서 찾아 보기 힘든 특화된 외관ㆍ입면을 비롯해 아파트 곳곳마다 디자인적인 요소를 가미한 '디자인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GS건설은 도림아트자이에 친환경 미래주택 기술인 태양광 가로등, 태양광 넝쿨 시스템, LED 갈대 등의 '그린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환경친화적인 디자인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태양광 가로등은 세계 3대 디자인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미국 '2010 IDEA 디자인상'을 수상했고, 태양광 넝쿨 시스템은 독일 '2010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그 기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아이템이다. 내부 인테리어시에도 수요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가미했다. 수요자들은 아파트 내부 인테리어시 마루판 컬러, 아트월 타일, 벽지 디자인, 주방가구ㆍ일반가구 도어 디자인, 욕실포인트 타일, 조명기구 등에 걸쳐 2가지 스타일 중 원하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다. 주택 평면별로 선택이 가능한 2가지 스타일을 한눈에 비교하기 쉽도록 대형 보드 형태로 모델하우스 평면 세대 입구 앞에 전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GS건설인 스크린골프장을 포함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이 설치되는 입주민 커뮤니티시설 '자이안센터'를 단지내 마련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도울 계획이다. 단지 인근으로 교통 및 편의시설 등도 풍부하다. 전철1호선 영등포역과 1ㆍ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역 사이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신안산선(안산~서울역)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송도~청량리)가 건설될 경우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으로는 롯데백화점, 신세계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등의 고급 쇼핑시설을 비롯해 테크노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10월초 강남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문을 연다 (02)3453-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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