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F&T(대표 이승칠)는 22일 전사원이 올해 임금인상을 조건없이 회사에 위임키로 결의했다. 또 과장급 간부사원은 경영목표달성을 위해 자진해서 활동비를 10% 절감하고 올해 급여를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키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