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호기심의 연속이다.”-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사람들의 일상을 눈여겨보며 그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찾아내는 디자이너로서의 오랜 습관은 다른 사람이 지나칠 수 있는 장면을 포착하게 된다면서.
▲“정부의 지원 혈세낭비 아닌가.”-윤형재 아트&뮤지엄 대표, 시장이 없는데도 정부의 지원을 받은 각종 아트페어들이 열린다면서. 특히 해외 화랑들에게 특혜를 줘가면서 초대해 작품판매까지 도와준다면 국내작가와 지방경제에는 무슨 도움이 되겠냐고.
▲“회사에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필요하다.”-권도균 프리미어 대표, 기존 업무를 꾸준하게 이어가는 사람과 기존 업무를 혁신적으로 개선해내는 능력이 있는 사람 두 사람 모두 회사에는 필요하다면서. 기존 업무를 꾸준하게 하는 사람에게 큰 점수를 주지 않는 경영자는 잘못된 판단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