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주박물관, 내달 4일 ‘제1회 분필그림 한마당’ 개최

국립경주박물관은 내달 4일 ‘제1회 국립경주박물관 분필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옥외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국립경주박물관 분필그림 한마당’은 박물관 전시품을 주제로 가족들의 협동화를 그려보는 행사다. 행사 당일 참가자들에게 파스텔과 바닥깔개 등이 무료로 제공되고, 박물관 옥외전시장 바닥에 가족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게 된다. 또 부대행사로 그림단추 만들기가 진행되며, 당일 내관한 어린이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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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 100여점 중 우수작 4점에 국립경주박물관장상ㆍ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장상ㆍ경주박물관회장상ㆍ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장상 등을 시상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에서 그림을 그릴 바닥의 크기(대ㆍ중ㆍ소 중 택1)를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로 400명을 모집하며, 당일 현장 접수는 없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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