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서던스타 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11~12일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990년대 청춘들의 밤'을 테마로 한 공연 '슈퍼 버라이어티 리믹스 콘서트 - 청춘나이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공연에는 가수 김건모, 구준엽을 비롯해 그룹 DJ DOC·쿨·코요태·R.ef 등이 참여한다.
서던스타 엔터테인먼트는 "1990년대의 향수를 재현하기 위해 출연 가수들의 당시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공연장 내부도 1990년대 나이트클럽 느낌으로 꾸밀 것"이라고 소개했다. 7만7,000~9만9,000원. (02)3143-5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