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양금고, 임시주총서 유지일 대표이사 선임

대양금고, 임시주총서 유지일 대표이사 선임 경기 대양상호신용금고가 16일 임시주총을 열고 유지일(사진) 탑뱅크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유 사장은 구 상업은행과 평화은행에서 15년동안 여신심사 업무를 담당해왔다. 대양금고는 지난 10월31일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방림이 갖고 있던 지분 81.82% 가운데 35.96%가 탑뱅크(대표 유지일)와 특수관계인 2명에게 넘어갔다고 공시, 사실상 소유주가 탑뱅크로 바뀌었다. 김민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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