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발아식물 화장품 프리메라,‘O2 브라이트닝 라인’출시

항산화 성분ㆍ초순수 산소 등 미백기능 성분 함유


아모레퍼시픽의 발아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는‘O2 브라이트닝 라인’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O2 브라이트닝 라인'은 발아 미백 성분과 식물의 광합성에서 영감을 받은 산소 브라이트닝 기술을 활용한 제품으로 겨우내 칙칙해진 피부를 깨워 생기를 되찾아 화사하게 밝혀주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에센스와 크림, 총 2종으로 구성된 ‘프리메라 O2 브라이트닝 라인'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설포라판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된 물냉이 새싹(크레스화이트)성분과 프리메라만의 발아새싹 성분 함유 복합체인 크레스화이트 콤플렉스가 피부에 순하게 적용되어 투명하고 화사한 피부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또한 프리메라의 산소 브라이트닝 기술로 '초순수 산소(Phyto Oxyrator)'라는 성분을 피부에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도 돋보인다.

O2 브라이트닝 에센스(30ml, 5만 2,000원대)는 구연산의 각질 제거 기능이 피부 턴 오버를 촉진해 매끄러운 피부결을 경험할 수 있게 하며, 크레스화이트 콤플렉스의 천연 허브향으로 바르는 즉시 상쾌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O2 브라이트닝 크림(50ml, 5만원대)은 바르는 순간 생크림처럼 녹아들 듯 매끄러움이 느껴지는 발아 미백 크림이며,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구연산과 멜라닌 생성을 저해하는 비타민 C 유도체가 함유되어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

프리메라의 O2 브라이트닝 라인은 전국 프리메라 백화점ㆍ명동매장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몰 등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수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