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골프는 내친구] 클리브랜드 CG16 포지드 웨지

정확도·방향성 개선 효과 커


미국 시장에서 웨지 판매 1위를 달리는 클리브랜드골프가 상급자부터 초보자까지 폭넓은 골퍼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CG16 포지드(Forged) 웨지를 출시했다. CG16 포지드 웨지는 캐비티 백 형태로 스위트 스폿이 넓어진 게 가장 큰 장점. 일반적인 머슬 백 형태에 비해 캐비티 백 형태는 타구면이 넓어 정확성과 방향성 개선 효과가 크다. 이에 따라 핀에 가까이 붙일 수 있는 과감한 샷을 구사할 수 있고 깊은 러프에서도 정확한 스윙을 할 수 있다. 헤드와 솔(Sole)도 더욱 크고 넓어져 안정감을 준다. 토에서 힐까지 바닥의 폭을 넓혀 어드레스를 취할 때 편안함을 전해주고 샷 이후에 방향 안정성도 향상됐다. 헤드 형태도 더욱 크게 설계해 페이스를 열거나 닫을 때 조절을 쉽게 했다. 레이저 밀링 기술을 이용한 집(Zip) 그루브(페이스에 패인 홈)도 두드러진다. 집 그루브는 미국골프협회(USGA)가 정한 기준 범위 내에서 최고점과 홈과의 거리를 0.001인치 가량 반복적으로 최대화하면서 정교함을 높인 첨단 기술을 말한다. 스핀을 최대화할 수 있는 표면의 거칠기를 실현해주고 그루브 깊이도 깊게 해 페이스 내구성이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 클리브랜드는 이와 함께 초경량 클럽인 런처 울트라 라이트 조커(Launcher ultra light jocker)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조커 드라이버 SL290은 헤드의 스윙 스피드를 높여 비거리를 향상하면서 슬라이스도 막아 준다. 클럽의 총 무게는 290g, 310g의 두 종류로 나뉜다. 클리브랜드는 조커 드라이버 출시 기념으로 고객의 이름 이니셜을 드라이버 헤드에 무료로 새겨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02)2057-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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