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볼만한 TV 프로그램] 세계적 바리톤 사무엘 윤의 무대 外

세계적 바리톤 사무엘 윤의 무대

■윤건의 더 콘서트(KBS1, 오후 11시40분)


전 세계 바그너 팬을 사로잡은 '바이로이트의 영웅' 사무엘 윤이 처음으로 TV에 출연한다. 오늘 무대에선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소프라노 서선영과 사무엘 윤의 듀엣도 펼쳐진다. 첼리스트 양성원은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Op.34 14번'과 '첼로 소나타 G단조 Op.19 제 3악장 안단테'를 연주한다.


해저터널 따라 노르웨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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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EBS, 오후 8시50분)


땅과 땅 사이 흘러들어온 바닷물로 인해 생긴 또 다른 바다가 있다. 노르웨이의 도로는 섬과 섬을 잇는 다리와 해저터널, 그리고 바닷길이 하나로 이어져 있다. 이 때문에 도로를 달리다 차를 페리에 싣고서 바닷길을 지나는 일은 다반사다. 페리를 타고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로 향한다.

아픔까지 함께하는 사랑

■무드인디고 (B tv VOD)


기막힌 발명을 해 부자가 된 콜랭과 그의 절친 시크. 두 사람은 우연히 클로에와 알리즈를 만나게 되면서 운명과도 같은 사랑을 시작한다. 클로에와 결혼에 성공한 콜랭. 반면 시크는 알리즈와 함께 파르트르의 강연을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콜랭은 클로에의 폐에 수련이 자라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치료를 위해 전 재산을 바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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