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육성한 100여 명의 정보기술(IT) 강사 ‘드림티처’가 20일부터 활동에 나섰다. 드림티처는 KTㆍKT문화재단이 은퇴자 재능나눔 프로그램인 ‘시소’를 통해 육성한 IT 역기능 예방 강사다. 이들은 KT문화재단과 IT서포터즈로부터 전문강사 양성 과정을 이수한 데 이어 이날부터 전국 초ㆍ중ㆍ고교생과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IT 역기능 예방을 위한 인터넷 활용법과 개인정보보호 등을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