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홍국 연구원은 “과산화수소의 대규모 Capa증설로 인해 Cash-cow의 외형확대로 실적 성장세는 더욱 견조해질 전망”이라며 “상반기 내 증설완료 계획으로 연 Capa는 기존 5.5만톤에서 올해 7만톤, 내년에는 9만톤이 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과산화수소 외에도 라텍스, 차아황산소다 등을 생산하고 있다”며 “해당 사업부문들 역시 매년 꾸준히 매출이 성장하고 있으며 그 외 신규사업으로 반도체 전구체 역시 개발이 완료된 상황으로 본격적 매출은 빠르면 올해 2분기, 늦어도 3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진 연구원은 “과산화수소 Capa 증설 및 기타 사업부문의 지속적 성장으로 인해 올해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3,389억원, 영업이익 320억원(OPm 9.4%), 순이익 273억원의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