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예탁결제원은 10월 중 유가증권시장 4개사 1,100만주, 코스닥시장 21개사 4,900만주 등 총 25개사 6,000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보호예수가 풀리는 주식은 IB스포츠(926만6,492주), 한국슈넬제약(131만8,015주), 솔빛텔레콤(169만7,020주), 용현BM(200만주), 제넥셀세인(419만1,130주) 등이다.
예탁결제원은 의무 보호예수 해제 물량 부담 우려가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개인투자자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