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방신기, ‘미샤’ 모델됐다


동방신기가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미샤’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동방신기의 고급스런 이미지와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전략에 부합해 모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샤는 현재 25개국에 약 907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이 있다. 동방신기는 일본ㆍ중국 등 아시아 지역과 유럽ㆍ미국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 미샤와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만남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더욱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방신기는 ‘미샤’외에도 ‘펩시넥스(Pepsi Nex)’, ‘신라면세점’, 세븐&아이홀딩스’ 썸머캠페인 모델, ‘소고 세이부(SOGO SEIBU)’ 카드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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