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영화 제작사들을 위한 전용 대출 상품인 '웰컴 투 시네마 대출'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영화 제작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영화 제작사들을 위해 한국수출보험공사와 협력해 제작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