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지사가 13일 택시운전 정밀검사를 통과하면서 택시운전자격증을 취득했다.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교통안전공단 경기지사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된 택시운전 정밀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에 앞서 김 지사는 주말인 지난 10~11일 이틀에 걸쳐 20시간에 걸친 운수종사자교육을 이수했다. 김 지사는 도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이르면 다음주 주말을 이용해 1일 택시기사 체험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주 '1일 택시기사' 체험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