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개도국 기술협력연구소(소장 이원희)와 한국국제개발협력학회(회장 김은미)는 23일 국회도서관 421호실에서 ‘ODA사업의 분절성 극복을 위한 추진체계의 재정립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지원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제고하고, 수혜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를 모색한다. 이원희 소장이‘ODA사업의 분절성 극복일 위한 거버넌스 재구축 방안’에 대해, 이태주 한성대 교수가 ‘한국 ODA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통합원조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박시룡 서울경제신문 논설실장, 손상혁 경희대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