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보험상품이 진화한다] ING생명 '메디케어형 보험'

의료서비스 강화… 노후건강 보장


ING생명은 전통적 종신보험의 기능에 건강서비스를 새롭게 강화해 살아있는 동안에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종신보험 메디케어형 보험’을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종신 보험의 보장성 기능에 고령화 사회에서 늘어나는 건강에 대한 욕구를 반영한 일석이조의 상품이라 할 수 있다. 보장혜택을 종신토록 누릴 수 있으며, 계약자의 소득 시기에 따라 다양한 보험료 납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다양한 특약을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재해사망, 재해상해, 질병입원 등 다양한 특약을 계약자의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주문형 종합보장 상품이다. 특히 건강관리 전문회사를 통한 종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이 상품의 돋보이는 특징이다. 오랜 노하우를 가진 간호사 및 전문의로 구성된 건강 상담원을 통해 365일 24시간 언제나 자세하고 친절한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정보제공부터 병원 예약까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근로소득자의 경우 연간 납입보험료 중 최대 100만원이 소득공제돼 소득세ㆍ주민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황에 따라 보험료도 면제해준다. 보험대상자(피보험자)가 장해분류표 중 장해지급률이 50% 이상 80% 미만 장해시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57세까지이며 5,000만원에서 3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30세 남자가 주계약 보험 가입금액 5,000만원으로 20년 동안 보험료를 낸다고 할 때 월 보험료는 3차년도까지는 7만6,500원이고 3차년도 이후에는 7만4,587원이다. 보험료 납입은 20년납 또는 55세, 60세, 65세, 80세납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