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관공서 사칭·납치 가장한 ‘전화사기’ 피해 130억대

관공서와 금융기관 등을 사칭해 돈을 송금케 하거나 가족을 납치했다는 거짓전화 등 '전화사기'로 인한 피해액이 13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화사기 사건은 거의 모든 경찰서에 접수돼 있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발생하며 공식 집계 피해액만 130억~140억원에 달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