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대한출판문화 협회장에 백석기씨

대한출판문화협회 제46대 회장으로 백석기(72) 공옥출판사 대표가 선출됐다. 출협은 19일 오후 여의도 하나대투증권 한마음홀에서 61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 선거를 실시해 백 대표를 뽑았다. 박맹호(74) 민음사 대표 겸 현 출협 회장을 투표에서 누르고 당선된 백 대표는 웅진출판 대표이사를 거쳐 협성대 총장을 지냈다. 지난 1999년에는 아동ㆍ문학 관련 단행본 출판사인 공옥출판사를 설립했고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출협 부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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