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 지역 토목공사업체 현장설명회 개최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 개발사업의 시행사인 엘시티PFV와 시공사인 중국건축(CSCEC)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엘시티 공사현장에서 부산지역 업체를 포함한 5개의 토목공사 전문건설업체를 초청, 현장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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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설명회는 지난달 28일 기공식을 통해 공사추진의 현지화, 전문화 계획을 밝혔던 시공사 CSCEC의 첫 번째 행보이다. CSCEC는 이번 현장설명회를 시작으로 각 공종 분야에서 국내 전문건설업체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해운대관광리조트 개발사업의 주 시공사인 중국의 CSCEC는 2013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80위에 오른 글로벌 기업으로 100층 이상 초고층 빌딩 3개를 완공하고 현재 4개를 시공하고 있는 등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는 건설회사이다.


곽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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