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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25일부터 코엑스서 열려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 산업 육성을 위한 '2014 스마트국토 엑스포'를 25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복을 주는 공간정보, 가치를 더하는 우리 국토'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엑스포에서는 산업 전시회와 공간정보 분야 고위급 회의, 국제 컨퍼런스, 인재 채용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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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람객들이 '실내 내비게이션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3차원 실내 지도를 통해 현재 위치와 부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부대행사로 구직자와 공간정보 기업 간의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을 진행하는 '인재채용관'도 설치된다. 인재채용관을 통해 총 3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무익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스마트국토엑스포를 통해 국민들이 공간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국내 공간정보기업의 해외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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