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쏘울' 개성따라 꾸미세요

바디킷등 튜닝용품 시판


기아차는 이달 시판 예정인 신개념 크로스오버차량(CUV) ‘쏘울’ 외장 등을 개성 있게 튜닝할 수 있는 용품을 시판한다고 7일 밝혔다. 기아차는 쏘울의 앞ㆍ뒤ㆍ옆면 하단부에 덧대는 제품인 ‘바디킷’과 사이드 미러에 ‘깜박이 등’ 기능을 추가하는 LED 사이드 리피터, 별도의 디자인이 적용된 주유구 마개 등을 커스터마이징 용품으로 내놓았다. 또한 도어와 차량의 하단 접촉면에 영문 ‘SOUL’을 새겨넣었다. 문을 열면 볼 수 있도록 ‘도어 스커프’, 18인치 알루미늄 휠, 스포티한 느낌의 페달, 차량 표면에 스티커를 붙여 색상에 변화를 주는 데칼 용품 등도 선보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