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국내 최대 지하캠퍼스 '이화 복합단지' 봉헌식

김순영(왼쪽부터) 이대 총동창회장, 우복희 이화학당 이사,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 정의숙 전 이화학당 이사장, 윤후정 이화학당 이사장,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과 ECC 설계를 담당한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 DPA 대표, 필립 티에보 주한프랑스 대사, 신상훈 신한은행장, 이광배 인우건축소 소장, 강의철 삼성물산 전무가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이화여대는 29일 ‘이화 캠퍼스 복합단지(ECCㆍEwha Campus Complex)’의 봉헌식(준공식)을 가졌다. 미래형 첨단 멀티캠퍼스를 지향하는 ECC는 연면적 2만평, 지하 6층의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 캠퍼스다. 지하 1~4층에는 자유열람실, 세미나실, 계단식 강의실, 공연예술극장,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교육ㆍ문화ㆍ복지시설이 들어서며 지하 5~6층은 주차장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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