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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巨木' 함석헌의 사상
■ 인물현대사 (KBS1 오후10시)
‘씨알의 소리-함석헌’편. 70년대 유신군부 독재정권 하에서 10년간이나 발행됐던 잡지 ‘씨알의 소리’.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었던 이 잡지는 시대의 양심가 함석헌의 분신이었다. 거목이란 말로 부족한 그의 사상과 글, 관련자 증언을 통해 함석헌과 그의 시대를 다시 보고 그가 이 시대에 던지는 의미가 뭔지 찾아본다. 치영, 지숙에 아이낳자 제안
■ 사랑공감 (SBS 오후9시55분)
지숙은 더 이상 치영을 사랑하지 않겠다며 이혼하자고 한다. 하지만 치영은 지숙을 떠날 생각이 없다며 아이를 낳자고 한다. 희수의 방을 찾아온 지숙. 지숙은 희수에게 치영은 희수가 살아 갈 이유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한다. 하지만 희수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고 한다. 스위스 아날로그시계의 모든것
■ 시간의 명장 (MBC 밤12시50분)
특선 다큐멘터리. 스위스의 필립과 안토니는 아날로그 시계의 장인이다. 매년 개최되는 바젤시계전시회에 출품될 시계를 만들고 있는 그들을 통해 시계 장인들의 삶과 시계를 만드는 과정, 그리고 아날로그 시계의 모든 것을 고화질(HD) 카메라에 담았다.
